'고등래퍼'에서 양홍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일 '고등래퍼'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홍원 군은 현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일일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러면서 "양홍원 군 본인과 가족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의 유포는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래퍼'방송 이후 한 네티즌은 양홍원의 사진과 함께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 뺏고, 안 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 뺨 걷어 올렸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 = Mnet]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