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월드몰에서 ‘롯데월드타워 오픈 한정판’ 상품 만나세요

80여 개 브랜드와 100여 종 선봬



롯데월드몰이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0여 개 입점 브랜드와 한정상품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구두와 티셔츠 등 패션아이템부터 화장품 세트와 같은 뷰티 아이템과 이색체험프로그램 등 100여 종에 이른다. 포숑, 르빵 등 베이커리 브랜드도 참여해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 한 빵과 에클레어 등 먹거리 아이템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사진)도 출시한다. 롯데월드타워 디자인을 담은 모자와 우산, 머그컵과 텀블러, 에코백 등이다.


또한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축하하는 이색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한달간 가상현실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하며 롯데월드타워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200명 한정으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누구나 탑승 가능하며,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롯데월드타워’ 상공을 비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롯데월드타워 크리스탈 입체모형 제작 시연을 선보이고,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미샤는 오는 16일까지 ‘숨은 롯데월드타워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스티커가 붙은 제품 구매시 ‘벚꽃썸띵 미스트’를 증정한다. 네일아트샵 ‘루미가넷’에서는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한 ‘네일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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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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