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이버보증센터는 온라인 보증서비스를 5,000만원 이하의 자금을 신청하는 개인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작업을 통해 신청 한도를 1억원까지 확대했다. 또 법인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도 넓혔다. 게다가 신규 자금신청만 이용이 가능했던 기존 업무범위도 기한연장과 채무조회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기신보는 이와 함께 홈페이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메뉴체계와 디자인을 단순화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온라인 보증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이번 개편작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