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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딸 안설희 ‘재산공개 거부’ 논란, 어린 시절 모습 공개 스펙까지 관심↑

안철수 딸 안설희 ‘재산공개 거부’ 논란, 어린 시절 모습 공개 스펙까지 관심↑안철수 딸 안설희 ‘재산공개 거부’ 논란, 어린 시절 모습 공개 스펙까지 관심↑




오늘 1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딸 안설희의 재산공개 거부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안철수 후보가 딸 안설희의 재산공개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안 부호는 미국에서 박사과정 조교로 일하며 1년에 4천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으니 독립생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시거부를 했다고 말했다” 며 “하지만 세대 분리가 되지 않고서는 재산공개 고지거부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딸 안설희 재산 공개 거부 의혹 등 최근 잇달은 의혹에 대해 “국민들께서 어떤 것이 의혹이고 어떤 것이 네거티브인지 다 아신다”며 “어쩌면 지난 1주일간 네거티브 점철된 모습 보면서 더 실망하고 계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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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의원의 발언 이후 주요 온라인포털사이트에는 ‘안철수 딸’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 후보의 딸 안설희 씨의 모습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올라온 모습은 과거 안 후보가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한 안 후보 부부와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으로 네티즌들은 “딸이 훈훈하네” “딸 너무 예쁜 거 아니야”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과거 안 후보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딸이) 대학에서 화학과 수학을 이중전공하고 있다”며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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