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세계, 실적 개선 기대감에 3거래일만에 반등

신세계(004170)가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17%) 오른 1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는 지난 11일 1·4분기 매출액이 1조1,3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3우러 한 달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4% 증가한 3,81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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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백화점은 대형·복합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면세점도 수익성 개선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도 ”1·4분기 백화점 업계는 기존점 매출액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나 신세계는 작년 상반기 핵심 지점의 증축 효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내다봤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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