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서울경제TV] 금융투자협회, 외국환 업무 전문 인력 키운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 업무 등록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국환 업무 전문 인력 과정>을 오는 5월 29일부터 개설하고 5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외국환 업무 전문 인력 과정>은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법규·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거래 스킬·시장 관행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하고 외국환 관련 매매 현장과 내부통제 관련 부서 간 업무 연계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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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외국환 업무 전반과 노하우를 습득해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총 15일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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