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김현주의 연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 1월 전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FA 상태로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약 3개월의 기간을 거친 후 몸담기로 최종 결정한 곳은 YNK엔터테인먼트. 해당 소속사에는 임수정을 비롯해 김인권, 신혜선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10월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이후 휴식기인 김현주가 새 둥지에서 선보일 신작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