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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장이 만든 정통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클래식케이크






장기화된 경기 불황, 힘들고 각박한 사회 현실 속에서 적은 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추구하는 작은 사치, 즉 ‘스몰럭셔리’ 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다. 점심은 천원 대 김밥으로 때우더라도 디저트 만큼은 고급 케이크나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소비 현상이다. 젊은 층에서는 소중한 자신, 그리고 현실에 힘들어하는 자신에 대한 일종의 보상 차원으로 여기기도 한다.



이러한 스몰럭셔리 트렌드에 부합되는 필라델피아 정통 케이크가 한국에 소개된다. 바로 미국 유학생들이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한다는 클래식케이크이다.

클래식케이크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정통 필라델피아식 치즈케익 브랜드이다. 필라델피아 시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인정하고 홍보를 지원할 정도로 지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있다.


세계적인 파티쉐, 전 백악관 출신 쉐프인 로버트 베넷이 총괄쉐프로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술, 그리고 장인정신을 쏟아 부은 치즈케익으로 원료와 공정부터가 타 치즈케익의 추종을 불허한다. 합성첨가물, 인공유화제 등이 블렌드된 크림치즈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진짜 오리지널 크림치즈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치즈케익에 함유시킬 수 있는 최대치인 49%까지 함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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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재료만을 엄선하는데 미국의 친환경, 동물복지 기업인 세계적인 유제품기업 슈라이버사의 원료만을 사용한다. 슈라이버사는 실제로 소에게 인공성장호르몬을 투여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렇게 깨끗하고 최고급의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클래식케이크의 맛은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들 한다.

필라델피아 정통 치즈케익의 맛을 자랑하는 클래식케이크는 뉴욕스타일과 블루베리 치즈케익, 2종으로 구성되어 판매되며 직구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CJ오쇼핑에서 선보인다.

또한 세계적 명장 로버트 베넷이 특별 출연하여 장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3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CJ오쇼핑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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