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NH선물, 자매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농장 정비 등 영농철 농촌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NH선물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농장 정비 등 영농철 농촌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NH선물


NH선물은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1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이강1리와 주변 마을에서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 농장 정비 등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선물과 이강1리 마을은 지난해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2일에 다시 방문해 일손을 돕고 이성권 NH선물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새로 위촉했다. 이번이 여섯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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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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