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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X안재홍, 현장 분위기 王이올시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과 사관 캐릭터로 호평을 모으며 쌍끌이 흥행을 펼치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열정이 빛났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에서 완벽한 군신콤비로 활약한 이선균, 안재홍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촬영 현장 속 친근한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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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한여름의 폭염 속 여러 개의 의상을 겹쳐 입고 촬영,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선균과 안재홍의 모습은 화기애애하고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짐작케 하며 역대급 군신콤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촬영이 진행되는 4개월여의 기간 동안 맛집 탐방, 영화 관람, 야구 관람 등을 함께하며 마치 애인 같이 붙어 다녔다고 전한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은 현장 스틸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유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통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 곤룡포를 멋지게 소화한 이선균의 진지한 모습과 무더웠던 지난 여름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이기는 안재홍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며 한국 영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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