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서 최초로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도입한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이 수요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현재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안성 아양 택지개발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시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택지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도기동 일원에 대지면적 847,793㎡로 인구 총 16,894명을 수용하며, 약 6,5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성 아양지구는 대형 일반상업지역과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형마트, 영화관, 국립 한경대학교, 재래시장, 안성천 등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주거지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 아양지구 최초로 민간분양에 나섰던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84㎡B, 84㎡C 타입과 94㎡A, 94㎡B, 95㎡, 107㎡타입 등 총 688세대로 구성이 되며, 그 중 94㎡A, 94㎡B, 95㎡, 107㎡타입은 조기 분양 마감이 되었으며, 현재 전용면적 84㎡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동간 거리가 넓어 가구 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 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아파트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구조를 적용했으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및 주방 팬트리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안성 아양지구는 지구 내 혁신초등학교와 중·고교,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기에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의 경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되어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은 법적 기준보다 10㎝ 넓게 계획되었으며,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여성주차 공간이 마련되며, 단지 내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은 안성시에서 최초로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분양가 안심보장제’란 관할 관청의 사용승인일 이전 해당 사업장의 미분양세대에 대한 분양가에 변동이 있을 경우 변동된 분양에 대해 동일하게 소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분양가 안심보장제’ 실시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배려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안성 아양지구는 다양한 계약 혜택뿐만 아니라 인근 유사면적 아파트 대비 1,500~2,000만 원 가량 분양가가 저렴해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하여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신규계약 특별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에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