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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오늘 결혼 “전날 소주 2병 혼자 다 마셔” 2세 계획은 최대 5명?

주상욱♥차예련 오늘 결혼 “전날 소주 2병 혼자 다 마셔” 2세 계획은 최대 5명?주상욱♥차예련 오늘 결혼 “전날 소주 2병 혼자 다 마셔” 2세 계획은 최대 5명?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오후 6시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앞서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과 2세 계획 등을 밝혔으며 주상욱은 “전날 소주 2병을 혼자 마셨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주상욱은 2세 계획에 대해 2명이라고 답했으며 “최대 5명까지 생각해봤다. 2명 이후에는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아직 없었다”. 주상욱은 “하와이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하면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차예련에게 들통 나 김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아직 못 받았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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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에 대해서는 “여러 사정을 고려해 다음 달 초쯤 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종방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의 열애는 그해 6월 전해졌다.

주상욱은 1년 정도 교제를 하면서 차예련의 가정적인 면모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차예련이 부엌에서 요리해줄 때 뒷모습, 음식을 함께 먹고 뒷정리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모습에서 ‘이 여자와 결혼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드라마 ‘화려한 유혹’]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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