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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남편 서성민, “아내 처음 알고 ‘진상녀’라 생각” 솔직 고백 새삼 화제

이파니 남편 서성민, “아내 처음 알고 ‘진상녀’라 생각” 솔직 고백 새삼 화제이파니 남편 서성민, “아내 처음 알고 ‘진상녀’라 생각” 솔직 고백 새삼 화제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이파니의 과거를 폭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사람이 좋다’에 이파니가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과거 이파니의 모습을 솔직히 폭로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서성민은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데, 당시 “아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한 말이 ‘저 여자 진상녀구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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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은 그러면서 “어느 날 친한 형과 영화를 보러 갔는데 아내가 온다고 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했는데도 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도중에 빠져나오기 힘들었다고 했다. 영화 시작 후 왔는데 술냄새가 많이 났고 영화를 보면서 ‘쟤 뭐야, 나가라고 해’라고 고성방가를 질렀다.”면서 “나중에는 조용해서 봤더니 자고 있었다”라고 말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성민은 “영화가 다 끝나고 이파니가 ‘영화 재밌네’라고 하더라. 영화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래서 제가 형한테 진상녀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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