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깜짝 반전 과거 새삼 화제…연습생 신분으로 윤하 무대 오르기도

배우 김지원의 반전 과거가 새삼 화제다.

김지원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사표 쓰고 톱스타 된 역전의 주인공’ 5위에 올랐는데, 광고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김지원은 과거 제시카K라는 예명으로 가수 윤하의 무대에 함께 올라 백보컬&피아노 연주를 도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습생 신분으로 윤하의 무대에 함께 오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던 그는 이후 광고를 통해 장진 감독의 눈에 띄게 되면서 영화 ‘로맨틱 헤븐’ 여주인공으로 연기자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0년 빅뱅과 함께한 휴대전화 광고로 연예계에 공식 데뷔한 김지원은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에 등극하게 된다.

[사진 = tvN]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