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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트, 해박한 조선 역사 지식…"이거 실화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알베르토 몬디의 인기에 친구들이 깜짝 놀랐다.

오는 15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 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회에서는 알베르토가 짠 일정에 따라 친구들과의 추억 여행과 함께 한국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을 보내는 이탈리아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여행 셋째 날 알베르토는 친구들을 위해 1일 가이드로 변신, 직접 계획을 짜 친구들에게 서울의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 관광지로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곳인 창덕궁을 택했다. 이는 사실 관광지 위주로만 여행했던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의 역사를 알려줄 수 있는 알베르토의 세심한 배려였던 것.


특히 알베르토는 친구들과 함께 창덕궁의 곳곳을 돌아보며 친구들에게 조선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친구들 역시 창덕궁을 보며 굉장히 만족했고 그 아름다움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알베르토는 한국의 역사를 매우 완벽하게 알고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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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베르토와 친구들은 창덕궁에 도착하자마자 고궁을 보러 왔던 소녀 팬들에게 둘러싸여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인 학생들에게 연신 사진 요청을 받았고 알베르토가 가는 곳마다 소녀 팬들이 몰려들어 친구들은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알베르토의 이탈리안 친구 루카 베르토는 한국인 학생들을 향해 “이거 실화냐?”라는 유행어를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순식간에 현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

친구들을 위해 1일 서울 여행 가이드로 나선 알베르토와 친구들의 여행 셋째 날 이야기는 6월 15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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