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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채정안 “회사 대표 반대로 출연하는데 1년 걸렸다”

‘인생술집’ 채정안 “회사 대표 반대로 출연하는데 1년 걸렸다”




배우 채정안이 ‘인생술집’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인생술집’을 기획단계부터 주의 깊게 지켜봤다”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서 편한 얘기를 나눈다고 해서 설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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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 대표님한테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정색하면서 안된다고 하더라”라면서 “출연하기 위해 그동안 자제력과 언어 구사력을 증명했다. 회사에 확신을 주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채정안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를 붙인 소주를 직접 준비해와 “이걸 붙이면 술 맛이 바뀐다. 되게 맛있다. like 정안”이라며 즉석 소주 광고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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