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미해병 1사단 소속으로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제임스 웨렌 길리스 씨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UN 참전국 전사자 명비 앞에서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