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썬라이크 LED 조명서울반도체가 자연광과 비슷한 빛깔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와 공동개발해 태양빛의 스펙트럼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 자연광 LED 조명 ‘썬라이크(사진)’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썬라이크로 실내를 밝히면 제품의 정확한 색상을 구별할 수 있고, 대상물의 본래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또 신체와 생체리듬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서울반도체는 이 장점을 활용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상업시설과 원예시설, 박물관, 전시관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썬라이크는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에 도움을 주고 안전한 식물 재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