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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염유리, 임수정 닮은 소프라노...시청자들 "깜놀"

‘너목보4’ 염유리, 임수정 닮은 소프라노...시청자들 “깜놀”‘너목보4’ 염유리, 임수정 닮은 소프라노...시청자들 “깜놀”




염유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염유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탈락자 중 하나다. 그는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임수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최후의 1인 선택 직전에서 클론은 그를 음치라고 지목해 탈락하고 말았지만, 이후 공개된 염유리의 노래 실력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날 염유리는 가녀린 몸에서 터져 나오는 청아한 목소리로 오페라를 불러 출연자들은 물론 방청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그를 음치라 지목한 클론 구준엽은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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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무대에서 소프라노로 활약하고 있는 염유리는 “성악도 열심히 하고 모든 장르를 다 잘하고 싶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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