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옛 씨랜드 부지 인근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희생 어린이 18주기 추모식’에 참가한 한 유가족이 아이 사진을 어루만지며 슬퍼하고 있다./화성=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