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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외국 제빵사들, 크루아상·볶음국수빵·명란젓바게트·호밀빵

‘VJ특공대’ 외국 제빵사들, 크루아상·볶음국수빵·명란젓바게트·호밀빵




14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빵, 국경을 넘다’ 편으로 본토의 맛을 선보이는 외국 제빵사들을 만나본다.

먼 유럽 프랑스 골목의 진정한 풍미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부산에 있었으니! 프랑스 동네 빵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 100%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해 맛을 낸 이곳의 크루아상 빵은 무려 71의 반죽으로 바삭하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란다. 맛은 물론 피스타치오 맛부터 초콜릿 맛까지! 6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고. 진정한 프랑스 본토의 맛을 선사하는 프랑스인 제빵사를 만나본다.


한편, 젊음의 신선함이 가득한 홍대에서도 이색 빵집으로 떠오른 이곳! 빵 안에 국수가 들어있다?! 조리 음식과 빵을 합친 일본식 조리 빵을 선보이는 주인공은 바로 일본인 제빵사 코바야시 스스무 씨! 과거 한국의 유명 빵집에서 총괄 쉐프로 일했지만, 그 유명세를 버리고 자신의 이름을 건 빵을 팔기 위해 독립을 하게 됐다고. 볶음국수 빵부터 명란젓 바게트까지. 그가 만드는 이색적인 일본 빵은 한국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단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한국을 평정한 일본인 제빵사 스스무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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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3대째 내려오는 비법으로 독일식 오리지널 호밀빵을 만들고 있다는 독일인 제빵사 미샤엘 리히터 씨! 독일 호밀가루를 넣어 만든 호밀빵은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꽉~찬 부드러움이 넘쳐난다고. 때문에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잡은 건 물론,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하는데도 이만한 게 없단다. 독일 장인이 한국에서 선보이는 최고의 손맛을 VJ카메라에 담았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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