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이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MC 신동엽이 “와이프 얘기 많이 물어보면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전혀 불편하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자며”며 “어떻게 한가인과 만났냐”고 물었다.
연정훈은 “한가인을 드라마로 처음 만났다. 제가 먼저 대시를 했다. 올인을 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은 제가 미국에서 온 사촌동생과 영어로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력을 느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