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작구에 '세무 민원 도우미'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세무 민원실에 ‘세무민원 도우미’를 배치했다. 세무민원 도우미는 구청 세금부과과 팀장급 7명으로 구성된 평균 2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다. 이들은 재산세 납부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까지 세무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가장 먼저 밝은 얼굴로 맞이하게 된다. 민원 방문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돌아가며 근무한다. 재산세 납부안내, 지방세 전자납부·ATM납부 방법, 체납지방세 관련 상담, 올해 개편된 지방세법 상담 등 일반 민원인들이 처리하기 힘든 세무행정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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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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