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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업무시설 조기완판 ‘삼성어반타워’ 상가 특별분양

- 지식산업센터 독점 고객 동탄테크노밸리 배후 수요 풍부



동탄테크노밸리 내 지식산업센터 ‘삼성어반타워’가 오피스 및 업무시설 분양을 완료한 여세를 몰아 1층 상가 특별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화성시 동탄2지구 지원시설용지 30-2블록에 연면적 1만5,239㎡,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삼성어반타워’는 지하층은 주차장과 전용물류창고, 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은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 3~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최근 오피스 및 지식산업센터 전호실(150실) 분양을 완료한 ‘삼성어반타워’ 상가는 센터 내 종사자의 고정수요 확보는 물론 동탄테크노밸리 상주인원, 유동인구, 인근 배후세대 등 약 35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는 기존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상가들이 업무시설 중심의 주중상권을 이루는데 반해 ‘삼성어반타워’는 365일 쉬지 않는 주말상권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삼성어반타워’는 상가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세차익과 공실 없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와 업무시설 분양이 끝난 이후 임대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만실 시 1,000여명에 이르는 센터 내 종사자들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사무실 종사자까지 이용하면 1일 상주인원 약 1만명 이상 이용 가능한 상권이다.


‘삼성어반타워’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11배에 달하는 총 156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자리에 공급되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두산중공업, 3M 등 대기업과 연계된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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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출구가 차량으로 3분거리에 있으며 자동차 3분, 도보 10분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어 20분 내로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GTX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개통 예정(2021년)이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0년 예정)가 확충될 예정이다.

‘삼성어반타워’ 1층 상가는 전호수가 3면 도로에 접해 있어 유동인구 집객이 효과적이다. 또 층고를 6m로 설계, 채광과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빠른 준공으로 인한 프랜차이즈 상권입점 문의가 많다.

한편 ‘삼성어반타워’ 홍보관은 동탄2신도시 30-2블럭(구주소:영천동 산24-1)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1층 상가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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