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진(왼쪽 네번째)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8일 취임한 후 처음으로 서울 중구 민주노총을 방문한 김주영(〃 다섯번째) 한국노총 위원장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대 노총 관계자들은 일자리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입법·정책 과제와 임금체계 문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