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텍사스로 향하는 트럼프



2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인근 앤드류공군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왼쪽) 여사와 함께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주를 방문하기 위해 에어포스 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는 지난 25일 하비가 상륙했던 인근인 코퍼스크리스티와 텍사스 주도 휴스턴을 방문해 재해 현장을 둘러보고 수재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재앙적 재해를 계기로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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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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