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09.1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16조 이상 예상.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SK이노베이션, 국내 대기업 중 처음 노사가 임금인상률 물가에 연동하기로 합의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매각이 지연으로 타 IT주들도 호재
금주 코스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낙폭 만회 가능성
중국 정부가 경제 제재 우려에 현대자동차그룹주, 아모레퍼시픽,YG 등 사드 관련주 시총 22조 증발
사드리스크, 2차 한·중 정상회담과 11월 중국의 19차 당대회 등이 끝날 때까지 지속 예상.
SK 주가 상승률,코스피와 동일한 흐름세. 3분기 이익 8대 지주사 중 최고치.
LG화학·디스플레이 등 담은 미래에셋LG플러스 수익률 올해 28% 기록. 삼성,LG 담은 ETF들 흥행.
신라젠·바이로메드 등 바이오주 연속 상승세.
코스피 운수장비업 시총, 3년8개월 만에 60조원 이상(36.8%) 급감. 현대차 그룹주 3인방 추락 영향.
지난 달 이후, 외국인 CJ E&M 최다 매수. IT, 바이오주, 도시재생사업 관련주 유망.
미국 나스닥시장, 헬스케어업종 상승세. 코스닥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
[해외시황]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과 허리케인 ‘어마’의 상륙 임박으로 투자심리 동결.
다우지수, 0.1% ↑
허리케인 ‘어마’ 마이애미에서 남동 쪽으로 655km 떨어진 해상에서 북진중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하락. 91.33을 기록.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장중 2.038%까지 하락하며 달러약세 촉발
미국 유가, 3% 이상 하락. 하비의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정유시설들의 재가동 지연 영향.
10월분 WTI, 전일대비 배럴당 1.61달러(3.3%) 하락한 47.48달러로 마감
금값 상승. 달러약세와 미 채권수익률 하락에 1년 내 최고치 기록.
12월물 금값, 전일대비 온스당 90센트(0.1%) 오른 1351.20달러로 마감
<미국- 핵심이슈 >
7월 도매재고, 전월비 0.6% 상승. 증가, 매출은 0.1% 감소
7월 소비자신용잔액, 전월비 5.9%(185억)상승. 시장치 상회
<미국-이슈분석>
중앙은행 저물가 전망, 인플레이션 예측에 혼란 야기.
전세계 경제 성장세, 동조화로 지속 전망
<유럽- 핵심이슈 >
그리스 총리, IMF에 연말까지 구제금융 참여 여부 촉구
독일, 7월 무역수지 흑자 전월대비 17억 축소
프랑스, 7월 산업생산 전월비 0.5% 상승. 시장예상치 하회.
영국, 7월 무역수지 적자.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금년 최대
금일 위험종목 : 없음
유럽기업 전반적으로 생산부분은 증가하였으나 무역수지부분이 안맞는 상태로 유로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ECB에서 강하게 다운시킬 필요는 없는 상태.
미국 달러가치 하락 중 중앙은행은 저물가상승률 전망, 디플레이션가능성은 없는 상태. 다만 시장에서는 중앙은행들의 경제모델들이 저물가장기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