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가을맞이 레저스포츠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 본점과 영등포점 행사장에서 가을맞이 레저스포츠 박람회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골프 등 총 20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총 21개의 스포츠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아울러 국내외 50여개 헬스 ·웰니스 용품 편집매장인 휘니스포츠 브랜드는 행사 기간 특설 매장을 운영한다. 전문 헬스 강사와 요가 강사를 초빙해 고객들에게 직접 운동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본점 행사장엔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동 ·유아 상품전도 열린다.
한편 영등포점은 넘버원 스포츠 ·골프 박람회를 열어 총 100여 개의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케이스위스 다운 베스트를 3만원에, 아식스 트레이닝복 세트를 3만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