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일동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개최

윤리경영, 준법활동 의지 다져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대표자가 준법경영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제약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대표자가 준법경영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윤리 경영 및 준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은 본사 및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거행되었으며, 일동제약그룹의 전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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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CP는 우리의 업무활동을 돕는 가이드이자 안전망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모두가 솔선해 달라”면서 “목표달성은 준법이라는 기본 위에서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가치가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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