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열린 ‘제26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에서 이호재(왼쪽 세번째) 가나아트 서울옥션 회장이 한국 수상자로 선정된 후 에릭에더(〃 첫번째) 몽블랑코리아 지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회장은 가나아트갤러리와 서울옥션, 가나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한국 미술시장을 이끌며 한국 미술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 발전시키는 데 공헌한 점과 작가 지원, 미술품 기증을 통해 미술작품의 공익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진제공=몽블랑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