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화장품 전문업체인 DN이 피부세포주기에 맞춘 3無(無파라벤, 無인공색소, 無광물류) 화장품 브랜드 '알덴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튜링겐코리아와 함께 5년간의 연구, 개발한 끝에 선보이는 알덴테는 여성들의 스킨케어 고민과 니즈에 부합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알덴테는 피부세포주기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화장품으로 유해물질의 최소화와 천연방부제의 최대화로 어느 피부에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부에 필수적인 성분만 엄선하여 만들어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오픈 출시 상품은 총 17가지 상품이며 ▲ CC크림(30ml) ▲ 포어 리프팅 실키 마스크팩(25ml,6장) ▲ 바이탈 브라이트 실키 마스크팩(25ml,6장)이 3만2000원에 판매된다.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인공감미료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치약(스탠바이미검헬쓰케어치약,스탠바이미치아브라이트닝)은 125g에 1만 5000원이다.
알덴테화장품은 27일 정식 오픈하는 자체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는 10월 31일(화)까지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