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한토신,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맡게 된 서울 동작구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제공=한국토지신탁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맡게 된 서울 동작구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제공=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서울 동작구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청은 이날 한국토지신탁을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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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은 흑석동 304번지 일대 8만6,000㎡의 땅에 약 1,41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대전 용운 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시작으로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대행사로 지정 고시됐으며 서울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 인천 학익1구역 재개발, 부산 동삼1구역 재개발,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 사업의 지정 고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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