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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정당계약 마지막 날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10년 만의 분양 소식에 평균 19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

-10월 16일부터 18일 정당계약

일성건설이 분양하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마지막 정당계약이 시작되면서 계약인파가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 달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개관 3일간 약 2만 4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루었다.

청약경쟁도 치열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4만 5,69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198.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는 올해 분양된 대구시 분양물량 중 최고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생활 기반 시설이 우수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왔다“며 “교통망도 우수하고 특화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단지라는 점 덕분에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조기 완판(완전판매)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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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구청역과 15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와 인접하고 있어 교통이 우수하다. 또 시민운동장,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역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구 북구의 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주민여가공간과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03-4(신천동 56-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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