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37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김모(57)씨가 숨졌다.불은 165㎡ 규모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1동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거동이 불편한 김씨는 함께 사는 어머니가 비닐하우스를 비운 사이 화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연합뉴스]/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