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슈가볼과 윤딴딴, 스텔라장이 ‘훈남하이 콘서트’로 달달한 가을을 선물할 예정이다.
‘훈남하이 콘서트’ 주최는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이며, 지난 2013년부터 방송된 팟캐스트 ‘훈남하이 라디오’의 MC 김원식과 라디오에 출연했던 뮤지션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이번 콘서트에선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예외’를 발매 후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슈가볼부터 인디신의 ‘음원 깡패’로 불리는 윤딴딴, 그리고 참신한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텔라장이 뮤지션으로 참여해 달달한 노래를 선물한다.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 김원식 대표는 “단순히 뮤지션은 공연을 하고 관객은 노래를 듣는 일방향적 콘서트에서 벗어나서 출연자들과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쌀쌀한 날씨에 달달한 가을을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훈남하이 콘서트 - 달달한 가을’은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11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