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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유재석 성화 봉송 2번째 주자로 뛰어

올림픽 성화, 유재석 성화 봉송 2번째 주자로 뛰어올림픽 성화, 유재석 성화 봉송 2번째 주자로 뛰어




첫날 성화봉송에 참가한 주자 101명 중에는 인기 연예인 유재석이 뛰었다.


직업도, 처한 입장도 다르지만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뛰었다고 전해졌다는 후문.

첫 주자 유영에 이어 2번째 봉송의 영예를 안은 MC 겸 개그맨 유재석.


국민 MC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주위는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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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로 자기 몫을 소화한 뒤 유재석은 벅찬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너무 가문의 영광이고, 평생 언제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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