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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부터 '땡칠이'까지...몰라보게 성숙해진 신지수 "아름다운 신부"

‘덕이’부터 ‘떙칠이’까지...몰라보게 성숙해진 신지수 “아름다운 신부”‘덕이’부터 ‘떙칠이’까지...몰라보게 성숙해진 신지수 “아름다운 신부”




이하이와 결혼하는 배우 신지수의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덕이’에서 어린 귀덕 역으로 배우 김현주의 아역으로 나섰던 신지수는 15세의 나이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여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기도 했다.


신지수는 이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명랑한 딸부잣집 막내 나종칠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에서 ‘땡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황태자 역의 이승기와 부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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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 ‘제중원’ ‘세자매’ ‘여인의 향기’ ‘빅’ 을 비롯해 영화 ‘귀’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지수는 이하이와 함께 오늘(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BS/신지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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