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9회 예고편, 삼각관계 시작? 바다 여행지에서 남길 진주 보며 ‘의미심장 미소’

드라마 ‘고백부부’ 9회 예고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0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장나라와 손호준이 친구 일행과 바다 여행을 떠난 가운데, 장기용이 그곳에 나타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상된다.

‘고백부부’ 반도(손호준 분)는 우연히 ‘청춘 즉흥여행’ 전단지를 발견하고 진주(마진주 분)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또한, 반도, 재우(허정민 분), 독재(이이경 분), 보름(한보름 분), 진주, 천설(조혜정 분)은 먼 바다로 여행을 간다.

이들 앞에 의문의 흰색 차량이 정차하고, 차 안에선 남길(장기용 분)이 내렸다.



‘고백부부’ 남길은 진주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진주를 향한 남길의 애정 어린 눈빛에 반도는 위기감을 느끼며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한편, 손호준은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ㆍ연출 하병훈)’에서 최반도 역을 맡아 열기 중이다.

무심한 듯 따뜻하고, 얄밉지만 자꾸만 애정이 가는 츤데레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