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혈중 중성지질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의 기능이 알려지며, 오메가 3 섭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오메가3는 뇌와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전 연령층의 신체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로,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들이나 임산부에게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보통 생선, 견과류, 해조류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 내 합성이 어려워 WHO(세계보건기구)와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매일 오메가3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매일 음식을 통해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오메가3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냄새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로 섭취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최근 웅진릴리에뜨에서는 특허출원한 이취 마스킹 기술을 적용하여 비린내를 없앤 ‘자연모아 오메가 트리플업’ 제품을 선보였다.
‘오메가 트리플업’의 경우, 천연 오렌지향 코팅으로 섭취 전 느낄 수 있는 비린내를 1차 차단하고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 코팅으로 섭취 후 올라오는 비린내를 2중 차단, 마지막으로 캡슐 내 천연 오렌지 오일을 역류할 수 있는 비린내를 차단했다.
이 뿐만 아니라, EPA+DHA와 같이 산화되기 쉬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비타민E 첨가, 순도 높은 EPA+DHA 1,000mg 함유, 국제 어류품질 IFOS 5star 등급의 소형 어종을 사용하여 섭취편의성, 흡수성, 안전성도 갖췄다.
‘오메가 트리플업’ 제품을 개발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메가 3 건강기능식품은 원료와 추출방식 등을 꼼꼼히 고려하여 구입하여야 한다”며, “특히, 한 캡슐의 크기가 크다고 오메가3의 함량이 높은 것이 아니니, 캡슐 당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의 함량이 몇 mg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라며 당부했다.
자연모아 ‘오메가 트리플업’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오메가 트리플업’은 기존의 오메가 3의 기능뿐만 아니라, 섭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캡슐의 사이즈를 줄이고 비릿한 냄새까지 차단하는 등 ‘맛있는 오메가3’ 제품으로 섭취의 즐거움까지 생각하여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라며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