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유아를 위한 기업 ㈜발레앤모델 (BALLET & MODEL, 대표: 최준석)이 오는 25일 국내 최초 2년제 노블레스 국제유아어학원 ‘발레앤모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년 3월 강남의 랜드마크인 뱅뱅빌딩(뱅뱅사거리)에 개원할 예정인 발레앤모델은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발레앤모델의 구조와 교육 방침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는 서울 강남역 ‘발레앤모델’ 본사 플렉스룸(10층)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이후에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신입 원아를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발레앤모델’ 교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발레앤모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발레앤모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어학원 성격의 교육과정과 졸업 후 미래를 열어줄 에이전시를 합친 5~7세 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다.
영어나 수학 같은 학문을 습득하기 전 유아기에 올곧은 자세와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가짐을 먼저 교육 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영어를 기초로 한 국제어학원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유아의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는 ‘발레’와 자세·예절·태도 등을 올곧게 잡아주는 ‘모델’ 2가지 분야를 융합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게 할 예정이다.
‘발레앤모델’의 특징은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발레·모델 각 분야의 세계적인 프로 출신 전문가를 초빙해 교사진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는 “발레나 모델을 진로로 생각하는 유아만을 입학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아직 꿈을 갖지 않은 많은 유아들이 발레앤모델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외면과 내면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국제유아어학원 ‘발레앤모델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선발된 원생에 대해서는 ‘발레앤모델 컬렉션(에이전시)’에서 다양한 미래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발레앤모델’은 한국 남성 최초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학·석사학위를 따내고 박사 과정 중인 최준석 대표가 2008년부터 설계한 모델로서 론칭 전부터 키자니아 서울(잠실 롯데월드 점)에 입점해 지난 1년간 무려 21,876명의 체험객을 끌어 모으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발레앤모델’ 최준석 대표는 “2년 과정의 국제어학원을 기초로 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졸업 후 내 소중한 아이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해줄 에이전시를 통합해 미래가 있는 유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