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백부부’ 주연배우들의 코믹한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혜정은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고백부부 너구리”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고백부부’에 출연 중인 장나라, 한보름, 조혜정은 얼굴에 잔뜩 그림을 그린 채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고백부부’ 측은 “10회에서 장나라, 손호준의 장례식장 오열에 얽힌 사연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장나라가 김미경 죽음과 관련해 평생 손호준을 원망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장나라, 손호준를 통해 가족과 부부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조혜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