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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강남?” 뜨거운 입지 프리미엄 잠실 ‘포레디움’ 11월 24일 오픈

가까이서 강남을 누릴 수 있어, 입지 장점 눈길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송파구 내에서도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은 송파구와 강남구를 잇는 역할을 하며 강남 생활의 특급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최고의 거주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2015년에는 종합운동장역에 9호선이 추가 개통되면서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강서 지역까지 빠른 시간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서측으로는 김포공항 및 여의도, 동측으로 강일 및 하남미사까지 이동이 편리하여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종합운동장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잠실 ‘포레디움’이 금일 24일 오픈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 ‘포레디움’은 전용 면적 17㎡에서 30㎡까지 총 11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룸과 1.5룸으로 선보인다.


잠실 ‘포레디움’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인근에 위치한 잠실새내역, 1정거장 거리의 삼성역, 4정거장 거리의 강남역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위치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잠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부터 강남 코엑스몰, 현대백화점까지 특급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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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삼성역과 종합운동장 부근은 MICE 복합단지와 복합환승센터 조성, 탄천녹화사업 등의 관련 사업이 자리를 트면서 국제업무중심지(IBC: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미래 비전을 누릴 수 있음과 동시에, ‘GTX’ 및 ‘위례-신사선’ 등 복합환승센터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도심의 편리함은 모두 누릴 수 있으면서도 단지 내 다양한 휴게 공간 조성과 함께 아시아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향후 도로 지하화 및 접근성 개선으로 새 단장 할 한강, 탄천 일대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만큼 가까워 주변 자연환경까지 뛰어나다.

잠실 ‘포레디움’ 관계자는 “테헤란로의 대규모 업무시설,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종사자의 대규모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 거주용뿐만 아니라 투자 용도로도 적합하다”며 “인근 대비 합리적인 투자 금액으로 실속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24일 오픈한 잠실 ‘포레디움’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75-5번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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