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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태연, SNS에서 오해 정정 "기사님께 사과 드렸다. 나머지 몇 분들이 컨택을 원치 않았다."

태연, SNS에서 오해 정정 “기사님께 사과 드렸다. 나머지 몇 분들이 컨택을 원치 않았다.”태연, SNS에서 오해 정정 “기사님께 사과 드렸다. 나머지 몇 분들이 컨택을 원치 않았다.”




태연이 SNS에 사고 관련 언급을 했다.

3중 추돌사고를 낸 태연이 ‘특혜’ 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관련 언급을 했다.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달린 “태연아 빨리 사과해 그래야 피해자가 만족하고 사건도 잘 마무리 될 수 있지” 라는 댓글에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라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오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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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연은 ‘허위 사실 유포한 사람을 고소하자’는 댓글에 “그럴 예정입니다” 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해 차량 운전자와 택시 승객의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에 가해자인 태연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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