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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첫 방부터 짜릿! 바람? 임신? “또 망했다에 한표, 사업 제발 그만 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첫 방부터 짜릿! 바람? 임신? “또 망했다에 한표, 사업 제발 그만 해”‘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첫 방부터 짜릿! 바람? 임신? “또 망했다에 한표, 사업 제발 그만 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베일이 벗겨졌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첫 방송에서 이영애(김현숙)의 임신 사실이 공개됐으며 영애는 승준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갔다 승준이 한국으로 돌아간 것을 알게 됐다.

이승준의 집이라고 찾아간 곳에서는 낯선 남자가 나왔으며 당황한 이영애는 이승준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베트남 집 앞인데 어떻게 된 거예요? 일본 출장 취소돼 놀라게 해주려고 왔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준은 “나 사실은 한국이야”라고 털어놔 이영애를 충격에 빠트렸으며 영상통화 할 당시 여자 목소리가 들려 이영애의 의심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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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승준이 가르쳐 준 말로 인해 끊임없이 맥주를 마시게 됐으며 이승준이 한국에 들어온 사실을 바람 때문일 거라고 확신하며 만취했다.

또한, 그날 밤 이영애는 베트남 숙소에서 자다 일어나 호기심에 임신 진단기를 사용했으며 한 줄이 나오자 안도한 영애였지만 잠시 후 테스트기는 두 줄로 변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망했을 거 같다에 한표” “바람은 아닌 듯” “또 망했을까 봐 답답해 사업 좀 그만해 ㅜㅜ” “첫 방부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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