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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연장 '별내북부역(가칭)' 스타프라자상가 선착순분양실시

지하철 4호선 연장 '별내북부역(가칭)'일대에 공급하는 ‘스타프라자’ 상가가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현재 신축공사가 한창이고 준공은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시행사(주)다올건설이 '별내북부역(가칭)' 대로변에 분양하는 이 상가는 지하2층 지상7층 건물로 건설된다.

특히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개통될 '별내북부역(가칭)'으로부터 도보 거리에 건립되는 만큼 주변의 막강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은 위치로서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

사업지의 위치를 자세히 살펴보면, 상가 주변 오피스텔부지(300실이상)가 내년 상반기 착공예정이며 시니어아파트부지 및 행복주택의 약 1000여 세대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적지 않은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 도로망도 별내지구상가의 장점으로 꼽힌다 퇴계원(IC)가 5분거리에있어 서울전역으로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간 고속도로(2024년 예정)중 구리-포천구간은 (2017년6월)개통함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스타프라자’는 이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상업시설로 기존의 타 상가와 차별을 두었다. 또 1층 상가 중 일부는 층고가 6미터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용암천 전망도 좋아 카페,레스토랑 등 프랜차이즈 업종 및 기타 상가 시설의 영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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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또한 3.3㎡당 최저2300만원선이며 상층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사무실은 현장(별내동823-1번지)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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