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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정인영, 일반인과 결혼…‘코빅’ 측 “하차는 없다”

방송인 정인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MC 역할은 이어갈 예정이다.

7일 한 매체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교제해오다 최근 결혼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이에 ‘코미디 빅리그’ 측은 서울경제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인영의 결혼을 미리 알지는 못했다. 개인의 사생활이라 저희도 기사로 접했다”며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는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MC를 맡는 것으로 담당 PD와 이야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영은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지난 2015년까지 KBS N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tvN ‘코미디 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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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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