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앞줄 왼쪽 네번째) 포스코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서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권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017년 포스코센터’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