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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시칠리아 삼부자 사로잡은 매력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한채영이 시칠리아 현지에서 비교 불가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능숙한 텐트조립부터 남다른 운전 실력까지 선보이며 오지에 완벽 적응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던 한채영. 그가 이번에는 독보적인 미모로 시칠리아 현지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MBC/사진=MBC


김수로-한채영-위너 진우는 시칠리아의 외딴 섬 ‘마레티모’에서 현지 어부의 배를 타고 지중해 바다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배에 오르는 한채영을 보자마자 시칠리아 파파와 두 아들까지 모두 “벨라(예쁘다)~! 벨라(예쁘다)~! 뷰티풀!”을 외치며 그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삼부자는 환하게 웃으며 채영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낚시를 가르쳐주는 등 끊임없이 호감을 보였다.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며 물고기를 잡자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대신, 진우가 낚시에 성공해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니 어떤 에피소드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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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푸른 바다 위에서 시칠리아 현지인들의 마음을 뒤흔든 한채영의 매력은 10일 오후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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