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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도쿄돔’ 11만 관객 열광, 승리·지드래곤 셀카! “지용이 형 털모자 덥다, 패션은 어려워”

빅뱅 ‘도쿄돔’ 11만 관객 열광, 승리·지드래곤 셀카! “지용이 형 털모자 덥다, 패션은 어려워”빅뱅 ‘도쿄돔’ 11만 관객 열광, 승리·지드래곤 셀카! “지용이 형 털모자 덥다, 패션은 어려워”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에 11만 관객이 열광했다.


일본에서 해외아티스트 사상 첫 5년 연속 돔 투어 콘서트 ‘BIGBANG JAPAN DOME TOUR 2017 -LAST DANCE-‘를 진행 중인 빅뱅은 지난 6일과 7일 도쿄 돔 11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또한, 오는 13일에도 개최되는 공연까지 합하면 도쿄돔에서만 총 16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이에 빅뱅의 소속사 측은 “1회 공연마다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가 지드래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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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tte #motteworldtour #taipei #mandarinoriental #수고한형에게파티를선물하다 #스텝분들의웃는얼굴에나도만족 #근데지용이형이털모자는진짜덥다 #겨울에는최고일듯 #패션은어려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승리가 지디의 털모자를 쓰고 흐뭇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 옆에는 붉은 머리의 지디가 노란 빛의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승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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