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소프트뱅크, 美 음식배달 업체에 3억달러 투자 계획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음식배달 업체 투자를 논의 중이다.

8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주도해 조성한 비전펀드는 미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음식배달 스타트업(창업 초기사)인 ‘도어대시(DoorDash)’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3억달러(3,285억원)이며 재원은 비전펀드에서 마련된다. 비전펀드는 전세계 유망 정보기술(IT) 업체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된 1,000억달러 규모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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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와 소프트뱅크는 이번 투자의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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